2012.05.24 #내가 강원도에 산 지 언...20여 년이 지났다. 그런데 말이지...포 사격 소리를 며칠 전에 알았다. 나, 강원도 사는 사람 맞는가? 지금도 쾅~ 쾅~ 순간순간 놀란다. 엄마 말씀에 의하여 학야리에 포부대가 있단다. 학야리에서 쏘는게 여기까지 들리는 거면...포소리가 엄청나게 크구나. 가능하다면 구경가고 싶다. 내가 언제 그런걸 구경하겠는가? 아, 아빠가 군인 신분이었을 때 말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민간인이네. 그럼, 동생? 아직 짠밥이 안 된다. 좀 더 기다려야겠다. #공무원 합격수기를 카페에 썼다. 솔직히 불자면, 책값 환불을 받기 위해서 썼다. 보카책이 1년 안에 합격을 하면 책값을 돌려준다기에...그 걸로 친구들에게 맛있는거 사줄 때 보탤려고 했는데...일이 커졌다. 내가 좀 특이하게 책보다는.. 더보기 무료로 PDF파일을 Word파일로 변경해주는 사이트 PDF파일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참 많다. 그런데, 내 마음데로 수정이 안된다. 무슨 마른 하늘의 날벼락같은 소리인지. 그래도, 필자는 많은 사이트를 찾아 시간을 소비했다. 결국 찾았다. 얼마만에 찾은지도 정확인 기억이 안난다. 중간에 포기한거까지 합하만, 며칠을 쓴거 같다. 국내사이트에서 PDF파일을 Word파일로 변경해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보기도 했지만, 몇번 사용하면 돈내고 사용하란다. 아, 돈 없는 나는 어떡해 하라고. 그래서 이번에는 나의 사랑스러운 Google을 이용했다. 안되는 영단어를 막 조합해서 마구 찾기 시작했다. 첫번째 페이지, 두번째 페이지를 넘어가도 내가 원하는 사이트가 나오지 않는 그 짜증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그러나, 두둥. 의지의 한국인은 찾고야 말았다. 아래 사이트다... 더보기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by Mitch Albom 두번째 책이다. 내가 원서로 끝까지 읽은 책. 일단, 내용이 짧아서 좋았다. 놀이기구 수리공이었던 주인공이 사고사하여서 하늘에서 만난 사람들. 다들 생전에 인연이 있었다. 주인공이 살리기도 하고. 근데, 나는 Confession of a Shopaholic 읽을 때보다는 흥미가 떨어지더라. 위 책을 읽을 때는 무절제하고 과소비하는 주인공 욕하면서 읽었는데, 이 책은 뭔가 교훈적이다. 살 때, 조심해라. 내가 이해하기는 뭐 그정도. 단어는 뭐 그다지 어려운거 같지는 않고. 좀 영어단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어둠의 경로로 PDF 파일을 다운로드받고 난 뒤, 다음 꼬마사전을 이용하며, 모르는 단어 그때, 그때 확인가능하다. 다음책은, 시드니셀던의 Tell me your dreams. 고등학생 때 읽었던가 같은..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