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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January/February/March/April/May/June/July/August/September/October/December/November Undeveloped, developing and advanced countries Restoration project of four major rivers in Korea The border will vanish with its opening to trade and human interactions train and educate a new astronaut A tremendous advertising effect Casualties because of a careless or reckless action Nature regarded as someth.. 더보기
11일이 그날이군. Western Meats Packer에서 6개월동안 일하고, 에이전시로 변환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한국행 비행기표를 알아보았다. 그러다, 가장 싼, 말레이시아항공을 예약하게되었다. 날짜는 04.11.2010. 그 날 예약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단지, 가격이 싸니까. 호주달러로 $550에 결제했다. 말레이시아에서 한번 경유하고 한국으로 고고. 날짜가 다가오면서, 난 특별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도착하는 11일은 한국에서 G20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것을. 이런,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이. 아마도, 난 공항에서 수시간 붙잡혀 있지 않을까 싶다. 혹은 내가 관세를 안 물기위해 노력하는 공이 허사로 돌아가지는 않을련지. 빌고 빌고 또 빌뿐이다. 아, 이왕 이럴게 된 김에 오바마나 직접 봤으면 좋겠다.. 더보기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다. 호주에 오면서 페이스북이라는 소셜웹사이트를 시작했다. 한명, 한명 친구를 늘려가고, 싸이월드와는 다른 무엇인가를 느끼게 되었다. 싸이월드는 뭔가, 내가 직접 친구들의 홈피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표현한다면, 페이스북같은 경우는, 나와 친구관계인 사람들이 어떤 업데이트를 했는지, 바로바로 보여주여서, 나같이 귀찮은건 절대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허나, 지금도 나의 페이스북은 폐업상태이다. 허나, 가끔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된다. 그건 바로, 페이스북에서 업뎃을 자주하는 친구들이 도통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순간, 나는 느낀다. 그 분들이 나와의 친구관계를 끊어버렸다는걸. 특별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들은 그런 행동은 한 걸. 처음 그 사실을 알아차렸을 .. 더보기